1. 검찰이 조주빈의 집단성착취 영상거래사건과 관련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를 구성하고 엄청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철저한 수사로 모든 관련자들을 적발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처벌하고, 성착취 불법 영상물 확산 방지 및 삭제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는 하위 20% 가입자와 코로나19 사태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경산, 청도, 봉화 지역 하위 50% 가입자는 앞으로 석 달동안 건보료의 50%가 감면됩니다.
대상자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의 건강보험료가 50% 감면되고, 이미 고지한 3월 보험료는 4월 건강보험료 고지 때 소급될 계획입니다.
3. 주식 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이 4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은 이달 들어 급증세를 보이며 23일까지 8조 6천억 원이 폭증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폭락하면서 저가 매수를 노리는 자금이 증시 주변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