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리그 5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황의조는 후반 39분까지 84분을 뛰고 아들리와 교체됐고, 보르도는 후반 19분 브리앙이 상대 수비의 허점을 놓치지 않고 역전골을 뽑았지만 후반 27분 슈이아에게 골을 내줘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설 명절 기념공연 관람 이후 22일 만이며 특히 북한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가비상방역체계 전환을 선포한 지난달 28일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3. 해외 여행을 다녀오지 않고 환자 접촉도 확인되지 않은 국내 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아내도 코로나 19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확진 환자 부부는 모두 해외 위험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고, 현재까지 다른 코로나19 환자와의 접촉 여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