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이태원과 부산 해운대, 통영 미륵도 등 주요 관광지에서 의료광고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지금은 외국인 전용 판매장과 국제공항, 제주도 면세점 등에서만 의료광고가 가능했지만 이제 서울 명동과 이태원, 잠실, 부산 해운대, 수원 화성 등 32개 관광 특구로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2. 앞으로 카드경제 종이영수증을 선택적으로 발급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카드단말기에 종이영수증이 자동발급되게 돼있어, 발행비용, 개인정보노출, 환경문제 등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3. 해외 투자은행들은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경기 둔화에 따라 수출 회복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씨티는 수출만이 아니라 수입 감소 폭도 늘어났다며 소비·투자가 위축됐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