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레슨> 오늘의 뉴스
18-7-7(토)
1.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KBS W 수목극 ‘시간이 멈추는 그 때’에서 주인공 준우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문제로 법정 공방을 벌인 뒤 첫 드라마 복귀작으로, 10월 중 방송될 예정입니다
2. 정부가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을 동시에 올리는 내용의 종합부동산세 인상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안은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위의 권고안보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율을 강화했습니다.
과표 6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종부세 세율은 구간별로 0.1%~0.5%포인트 인상합니다.
6~12억원 주택의 경우 0.75%에서 0.85%로 0.1%포인트 인상하기로 해 특위 권고안보다 인상폭이 0.05%포인트 커졌습니다.
3.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공급 지연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항공기 안전과 운항지연, 승객 서비스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과 아시아나항공에 담당 공무원과 조종ㆍ객실ㆍ정비 담당 안전감독관 등 5명을 파견해 현장점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내식 공급 차질은 개선되고 있다며 기내식 업체들이 저장ㆍ하역 과정 등의 과정이 숙달되면 이번 주말 쯤 정상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