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부쩍 성장한 우리 [메르카토르 104기B6] 학생들.
새해의 시작과 함께 아쉬운 수료를 하게 됐습니다.
함께 만나는 첫 날, 새로운 출발에 설레던 표정과
사뭇 긴장하던 학생들의 얼굴이 생각나네요.
성악을 전공해 감미로운 음색을 갖고 있는 다영.
지방에서 올라오면서도 한 차례의 결석 없이 모든 수업에 성실하게 임했던 정온.
밝고 활기찬 모습과 반짝이는 눈빛이 돋보이는 지은.
카메라 앞에서 자신있고 담대하게 서게 된 명환.
'아나운서로 만나자!'
서로에게 한 약속만큼
꿈에 닿는 순간까지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