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첫회부터 지금까지
전원 모두
매수업을 성실히 임해왔던
[프로젝트63기A2] 학생들의 마지막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맑은 웃음이 주변 사람들까지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우리 학생들.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며 아쉬워하는 친구들이라
수업 후에도 아나레슨에서 계속 만나기로 했어요.
열심히 했던 만큼 실력이 눈에 띄게 달라진 우리 반.
그래서 선생님은 마지막 수업날 친구들의 실력향상과 그동안의 노력이 보여 정말 고맙고 행복했답니다.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싶어요."
우리반의 한 학생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합격을 했던 날 그 바람이 현실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던 우리 학생의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얼마나 간절했는지 알기 때문에 선생님도 참 기뻤습니다.
매수업 1시간 전에 와서 늘 연습하고 포트폴리오도 찍어봤던 그 노력이 결과물로 온 거겠죠?
우리반 모두 정말 고생 많았어요.
우리 계속해서 봅시다.
코로나 단계 완화되면 티타임 해요^^
우리 학생들 다리가 길어 보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