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곳에 최종까지 오르며 선전하던 지연양이 드디어 두산그룹 사내방송 정규직 아나운서로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편지와 케이크를 들고 학원을 찾았네요.
밝고, 싹싹하고 선한 노력파 지연양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함은 물론 무상점검, 뉴스데이 수업까지 챙겨들은 노력파입니다.
선생님들께도 어찌나 예의바르고 착한 학생이었는지요.^^
선생님과의 재회를 공개합니다.
감동의 편지도..
이렇게 공개해도 되겠죠?^^
다시 한 번 축하해요^^
멋진 아나운서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