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라 양이 2016년 YTN 앵커로 최종합격했습니다.
2012년 7월 아나레슨과의 첫 인연을 맺은 유라 양은 대학에서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전달력에 어학능력, 글쓰기 능력을 두루 겸비한 지원자인데요.
2014년 부산 MBC 아나운서로 합격해 부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아나운서로서 활동을 해오다 최근 YTN 앵커로 합격했습니다.
이제 정들었던 부산을 떠나 유라양의 고향이기도 한 서울에서 방송을 이어가게 됐네요.
더욱더 발전하는 언론인이 되길 기대합니다.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