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반을 수료한 전소영 양이 SBS 기상캐스터로 합격했습니다.
소영 양은 그동안 올레 KT MC, mbn 기상캐스터 등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방송에 대한 감각을 쌓아왔는데요, 늘 한결같은 상냠함과 소영 양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 및 스태프 모두에게 늘 사랑받는 존재였습니다.
소영 양은 방송을 하면서도 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곤 했는데요, 이러한 소영 양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고 담금질 하는 노력, 그리고 소영 양을 보는 모든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특유의 매력으로 SBS 기상캐스라는 큰 꿈앞에 드디어 당당히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소영 양의 맑고 커다란 눈망울은 이 봄에 찬란하게 핀 목련꽃과 무척이나 닮았는데요, 만개한 꽃처럼 밝고 해사한 소영 양이 전해 줄 날씨 소식에 하루하루가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소영 양 정확하고 신속한 날씨 소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는 기상캐스터가 되길 응원할게요.
다시 한 번 합격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