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레슨에서 메르카토르 반을 수료한 배지원 양이 이데일리 리포터로 합격했습니다.
지원 양은 지난 해 미스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현에 당선되기도 했는데요 전국춘향대회는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분들도 많이 눈여겨 보는 권위있는 미인대회로 지원 양은 미인대회에 대한 특별한 별도의 준비없이 출전해 자신이 가진 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미스 춘향으로서의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지원 양은 무용 뿐 아니라 발레와 가야금에도 능통하고 글도 유려하게 잘 쓰는 팔방미인입니다.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미소,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애정 어린 시선은 지원 양이 가진 가장 아름다운 장점입니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 지원 양을 응원합니다.
지원 양 합격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