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토르반을 수료한 김기수 군이 '제2회 아시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장내 아나운서로 단독 추천 합격했습니다.
'제2회 아시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는 지난 10일 전북 정읍에서 개막돼 나흘간 8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는데요,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기수 군은 장내 아나운서와 현장 동시 통역 진행 업무를 맡았습니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을 지닌 기수 군은 호감있는 외모와 신뢰감 있는 음성을 겸비한 친구인데요, 차분하고 진지한 장르의 진행 뿐만 아니라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장르까지 다재다능하게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또한 기수 군의 예의바르고 긍정적인 태도는 늘 보는 이들 모두에게 호감을 불러일으켰는데요, 기수 군의 이러한 태도는 이번 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에서도 주목받아 아시아세팍타크로 연맹에서 수여하는 감사장도 받고, 향후 열리는 경기의 장내 아나운서도 지속적으로 맡아줄 것을 요청받았다고 합니다.
반듯함과 유쾌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기수 군이 앞으로 보여 줄 더 큰 가능성에 기대를 해봅니다.
기수씨 멋진 소식 전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