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토르반을 수료한 김소미 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아나운서로 합격했습니다.
소미 양은 앳된 얼굴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매력넘치는 학생이었는데요, 수료 이후에도 꾸준히 학원에 와서 친구들과 스터디 하고 학원에서 실시하는 여러가지 점검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늘 실력을 발전시켜왔습니다.
소미 양은 "한결같다"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학생이었는데요, 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자기 자리에서 내일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소미 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아나운서로 합격하여 벌써 심평원 뉴스진행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새봄과 함께 기쁜 소식을 전해준 소미양 덕분에 더욱 더 행복한 봄을 맞았습니다.
소미 양 합격을 축하하고요, 봄빛같은 포근한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아나운서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