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토르반을 수강한 노현지 양이 CJ헬로비전 영서방송 아나운서로 합격했습니다.
현지 양은 지난 해 택견배틀 장내 아나운서로 합격해서 경기 중계, 선수 인터뷰, 기사 작성, 스튜디오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또한 CJ헬로비전 리포터로 활약해오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곳에서의 방송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CJ 헬로비전 영서방송을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선발되었습니다.
현지 양은 수료 이후에도 같은 반이었던 동료들과 꾸준히 학원에 와서 스터디를 해왔습니다. 더불어 다른 합격생들의 합격자 간담회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다른 사람의 준비 과정에 귀 기울이며 타산지석으로 삼아 자신의 실력을 쌓는 일에 누구보다 성실히 임했는데요,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해 뜻깊은 결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새초롬하고 상큼한 매력과 더불어 동시에 수줍은 소녀같은 순수함이 겸비된 현지 양은 늘 볼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데요,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으로 활약할 현지 양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현지양 다시한번 합격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