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입 아나운서 이혜성 양이 3시간 가까이 이어진 전날 간담회의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12월의 첫째 날 아나레슨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드릴 손편지와 제주 초콜릿을 한아름 들고 특유의 선하고 환한 미소로 나타난 혜성양.
혜성양과 원장님, 선생님들은 KBS아나운서로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더 훈련해야 할지, 이혜성 양 만의 아나운서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 중이었던 메르카토르 67반 학생들의 부탁으로 혜성양 과 아나레슨 후배들의 질의응답과 만남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예비소집일을 앞두고 바쁜 상황 속에서도 여러번 아나레슨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또 시간을 내어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혜성양이 참 고맙네요.
혜성양의 지금 모습 그대로, 부드럽지만 응축된 에너지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아나운서가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