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토르와 프로젝트 반을 수료한 이선우 양이 CTS기독교TV 피디로 합격했습니다.
선우 양은 해외에서 오랜 기간 공부하고 방송국 피디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와서 아나레슨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메르카토르와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피디 입사 면접을 위한 스피치, 면접 훈련과 이미지 점검 그리고 안정적인 음성 훈련에 집중해 왔습니다.
손재주도 있고 상상력도 풍부한 선우 양은 그림도 잘 그리고 또 축구 선수로 활동할 만큼 운동도 잘 하는 재주 많은 학생인데요. 지난 스승의 날에도 모든 선생님들께 귀여운 그림들이 그려진 손 편지를 전해주며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메르카토르 28반, 프로젝트 R반에서도 엉뚱한 아이디어로 학생과 선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던 선우양이 피디로서 재치 있고 독특한,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고맙게도 입사를 위한 건강검진을 마치고 출근 전 시간을 내 아나레슨을 찾아와 주었던 선우 양, 지금 설레고 떨리는 그 마음 간직하며 열정적인 피디가 되길 바랄게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