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반을 수료한 이윤정 양이 TV조선 리포터로 합격했습니다.
윤정 양은 외국 국제고등학교 출신으로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인재로서 아시아 경제 TV MC로 활약해오기도 했는데요, 차분하고 단아한 외모에 신뢰감을 주는 음성으로 부동산 프로그램의 MC 진행이 특히 더 돋보였습니다.
방송이 끝나면 어김없이 학원으로 와서 그 날의 메이크업과 자신의 스타일을 카메라로 점검해보고, 녹화한 방송을 선생님들께 모니터 요청하며 이미 충분한 능력을 갖췄음에도 조금씩이라도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단련해 왔습니다.
윤정 양이 가지고 있는 환한 미소를 이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는데요,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주는 윤정 양의 합격을 다시한 번 축하합니다.
윤정 양 앞으로 더 크게 비상할 모습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