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리포터 이규석 합격후기
- 아나벤저스 1기 (프로젝트 61기A2)
먼저 장학생이라는 값진 기회로 처음 저를 맞이해주신 아나레슨에 감사드립니다.
2년 전, 대학교를 다니며 처음 아나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준비를 시작했다는 안도감에 조금은 나태해지기도 했습니다.
코로나와 취업난을 겪으면서 꿈에 대한 불안함이 찾아올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도전이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아나레슨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아나레슨은 비판과 지적보다는 항상 응원과 긍정적인 힘을 제게 전해주셨습니다.
면접 전날까지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이나래 부원장님과
아나레슨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송인으로서의 첫 시작에 감사하며,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간절히 원했던 만큼 매 순간 겸손하게 마이크 앞에 서겠습니다.
여러분,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더 높고 빛나는 곳에서 우리 함께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