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집중D반을 수료한 최수연 양이 대전TBN교통방송 캐스터로 최종합격했습니다.
밝고 통통튀는 수연양은 서울까지 먼 통학거리에도 불구하고
아나운싱 공부에도 힘쓰며 주말D반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큰 역할을 해주던 학생이었는데요.
고향과 가깝기도 하고 지금 거주지인 대전TBN교통방송에 합격하게 되어
수연양도 가족들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방송에 대한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용기내어 도전을 시작하던 수연 양의 모습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요
주말 정규반 수업이 끝난지 얼마지 않아 합격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쁩니다.
축하해요 수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