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토르 반을 수료한 박성진 양이 성동구청 아나운서로 합격했습니다.
성진 양은 대학시절 프리젠테이션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프리젠테이션과 스피치에 대한 감각을 익혀왔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정부포털 대학생 체험 기자단과 채널A 서포터스 등으로 활동하면서 방송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왔습니다.
성진 양은 차분하면서도 여린외모를 지녔지만 그런 모습과는 다르게 늘 주변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대하고 먼저 친절을 베풀어 학창시절에는 ‘또래도우미’로 통했고, 사람들을 잘 챙긴다는 뜻으로 ‘박 마미’라는 애칭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정감 있고 따뜻함이 가득한 성진 양의 성품은 보는 이들에게 차분함과 편안함을 안겨주는데요, 성동구청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성진 양 특유의 정적인 매력이 빛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진 양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