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반을 수료한 유청희 양이 고성 공룡 엑스포 장내 아나운서로 합격했습니다.
청희 양은 진중하면서도 책임감 있는 태도로 늘 선생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학생이었습니다. 청희 양은 늘 한결같이 자신이 꿈꾸는 것에 관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배우고 도전하면서 꿈을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왔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매 회마다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2006, 2009, 2012년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통해 503만이라는 많은 관광객들이 고성을 다녀감으로써 “공룡=고성”이라는 브랜드를 확실하게 정립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러한 큰 행사에 청희 양이 장내 아나운서를 맡아 그 어느때보다 어깨가 무거울 것 같은데요, 청희 양 특유의 성실한 태도로 맡은 바 역할을 잘 수행해내리라 믿습니다.
청희 양 고성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소식 전해주는 멋진 장내 아나운서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한 번 합격을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