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전국권 아나운서 이윤정 합격
아나레슨의 유망주 였던 이윤정 학생이 KBS 전국권 유일한 여자 아나운서로 합격했습니다.
아나운서의 꿈만 바라보며 오래 준비해왔고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던 만큼 합격의 기쁨이 더 큰데요.
8일 6시 최종 합격 소식이 나온 직후 선생님들과의 통화에서
윤정양도, 선생님들도 함께 울었네요.
원장님, 변선생님, 문선생님, 전선생님, 정선생님과 저 또한 오래 고생해온 만큼
윤정이의 합격을 간절히 바랐는데.
오래 힘써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아나운서의 꿈을 아나레슨과 함께 시작한 이윤정 아나운서는
2013년 1월 부터 아나레슨 선생님들과 수업을 함께 했습니다.
2013년 1월에 기초반(B44) 으로 수업을 시작해 4월에는 코칭4L반을 수강하고
2014년에는 프로젝트 K반, 2015년에는 프로젝트 N반을 수료했습니다.
이윤정 아나운서는 아나레슨 수업을 들으며 장애인 휠체어 농구대회 장내 아나운서로 추천되어 방송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에는 아시아 경제TV MC로 일했고 연합뉴스 TV 아나운서, TV 조선 리포터, 강원 민방 아나운서로 경력을 이어왔습니다.
최근 교통방송 7급 공무원 아나운서로 합격한 강지연 학생과 SBS기상캐스터로 합격한 전소영과도 함께 공부했던
이윤정 아나운서의 합격으로
같은 반 동료들끼리 이어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어서 고맙네요.
윤정 양은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언론인입니다.
탄탄한 음성은 물론이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차분함
부드러운 성품과 지성까지 겸비한
아나레슨 선생님들에게 큰 사랑 받던 윤정이기에
선생님들이 참 행복하네요.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간절히 원하던 방송국 입사를 위해 노력하고 공부한
윤정의 결단과 용기 또한 멋있는데요.
아나레슨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또 자극이 되리라 믿습니다.
KBS를 환히 밝히는 실력있는 아나운서로 빛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