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토르 B18반 수업을 수료한 서효선 학생이 TBS 서울교통방송 기자로 합격했습니다.
수료 이후에도 스터디를 하러 매주 학원에 오며 열심히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스무살 때부터 방송인의 꿈을 키우며 꾸준히 노력하는 효선이었기에
합격이라는 기쁜 결과가 놀랍지 않은 듯 합니다.
합격한 이후 첫 입사일에 선배들이 면접 때 뉴스 리딩 하는 걸 듣고 정말 잘해서 직원들이 다 뒤돌아 보고 누군지 궁금해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어설픈 기술이 아니라 한결같이 기본을 중요하게 가르쳤던 아나레슨의 가르침 덕분에 이렇게 성장하게 됐다는 고마움을 전한 효선.
그 마음의 크기 이상으로 아나레슨 선생님들은 고맙고 행복하네요.
예쁜 손글씨의 편지와 마음을 담은 케이크를 들고 찾아와준 효선에게 다시한번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정말 축하해요.